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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컬러립밤 추천 1탄 (라카, 멜릭서, 프레쉬) 날씨가 더워지면서 메이크업도 가볍게 하는 것을 선호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메이크업을 진하게 하는 편은 아니라서 립스틱보다는 워터 형태의 틴트 위에 립밤을 바르는 것을 선호했었는데요. 그러다 언제부턴가는 컬러 립밤을 매우 애용하고 있습니다. 컬러 립밤의 대명사인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가 한 때 유행했었고, 그 뒤로는 아주 다양한 브랜드에서 다양한 컬러의 컬러 립밤을 출시하고 있어요. 저는 컬러 립밤을 처음 사용해보고는 '이거다!' 싶었어요. 저한테 딱 필요한 형태의 제품이기 때문이었는데요. 쌩얼처럼 자연스럽게 연출하면서, 생기는 돋우고, 입술도 건조하지 않도록 촉촉하게 해 주니까 딱 제 취향이었던 거죠. 컬러 립밤을 좋아하는 만큼 정말 많은 제품들을 구매해서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더보기
웜톤 블러셔 추천 ! 발색 비교 지난 포스팅에서 웜톤 피부에 어울리는 립스틱을 소개했었습니다. 이번엔 웜톤 피부에 어울리는 블러셔 제품 몇 가지를 소개해볼까 하는데요. 저는 아이 메이크업을 거의 안 하는 편이라 (뷰러로 속눈썹을 올려주는 정도만 해요!) 블러셔로 메이크업 포인트를 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블러셔를 많이 구매하다 보니, 집에 블러셔 제품만 20개도 넘는 것 같아요. 그중에서 제가 제일 자주 사용하는 제품들 Top 5를 보여 드릴게요. 웜톤 피부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블러셔 톤은 베이지와 오렌지 코랄 톤인 것 같습니다. 베이지와 베이지에 오렌지가 살짝 섞인 톤의 블러셔 3가지를 먼저 보여드리려고 하는데요. 로라 메르시에의 진저 /앤 아더 스토리즈의 스토키 네트 누드 / 맥의 피치스입니다. 제품만 보면 얼추 비슷비슷해 .. 더보기
웜톤 립스틱 추천 - 입생로랑, 힌스, 스틸라 발색 오늘은 웜톤 피부에게 잘 어울리는 립 제품을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입술이 사계절 내내 매우 건조한 편이라 립스틱보다는 립 틴트나 컬러 립밤, 립글로스를 선호합니다. 특히 매트한 질감의 립 제품은 거의 쓰지 않는 편입니다. 저와 같은 입술 컨디션을 가진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것입니다. 1. 입생 로랑 - 베르니 아 레브르 워터 스테인 - 610호 입생 로랑 워터 스테인 610호는 국내 매장에서는 구하기가 어려운 듯합니다(온라인 매장 기준입니다). 그래서 해외배송으로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가격도 높은 편이고 구매하기도 까다롭지만 색상이 마음에 들어 벌써 3개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품명 그대로 묽은 워터 질감으로 부드럽게 발리고 촉촉한 편입니다. 착색은 거의 없고, 베이지 톤으로 자연스러운.. 더보기
과카몰리 레시피 - 맥주 안주로 딱! 오늘은 요즘 제가 푹 빠진 과카몰리 만드는 방법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멕시칸 레스토랑에서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레시피를 찾아보니 생각보다 너무 간단하더라고요. 재료 손질부터 완성까지 10~15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저는 나초와 사워크림을 곁들여 맥주 안주로 먹기 위해 자주 만듭니다. 맥주 안주 외에도, 과카몰리를 샌드위치를 만들 때 속에 넣거나, 샐러드 소스로 활용하거나, 혹은 토르티야로 스낵랩 만들 때 넣으면 맛있다고 합니다. 불도 필요 없고, 정말 쉽고 금방 만드니까 따라서 만들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1. 재료 준비 - 아보카도 / 토마토 / 양파 / 다진 마늘 / 레몬즙(혹은 라임즙) / 후추, 소금 조금 / 고수 과카몰리에 들어가는 재료는 위의 사진과 같습니다. 저는 냉동 아보카도를 .. 더보기
나의 해방일지 줄거리 등장인물관계도 7회 예고 최근 제일 흥미롭게 보고 있는 드라마를 꼽으라면 저는 '나의 해방 일지'를 꼽겠습니다. JTBC에서 토요일, 일요일에 방영하는 새로운 드라마인데요. 이 드라마는 방영 전부터 제가 많이 기대했던 작품입니다. '나의 해방 일지'를 집필하신 작가님이 '나의 아저씨'를 집필하신 박해영 작가님이기 때문입니다. '나의 아저씨'라는 드라마는 제가 5번 이상 봤고, 대본집도 사서 여러 번 읽었을 정도로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나의 해방일지' 줄거리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줄거리를 한 문장으로 말하자면, 살면서 '해방감'이라는 감정을 단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인공은 '시골'이라고 부를만한 경기도의 끝자락에 사는 삼 남매입니다. 위치적으로 누군가와 쉽게, 풍부하게 소통하기 어려운.. 더보기
초여름에 듣기 좋은 노래 플레이리스트 추천💕 푸릇푸릇해지는 계절이 되면 초여름과 어울리는 노래가 듣고 싶어 집니다. 저도 초여름이 되면 꼭 듣는 노래들이 몇 개 있는데요. 초여름의 매력은 낮에는 햇살이 좋고 저녁이 되면 선선하다는 것입니다. 드라이브하면서 또는 저녁에 창문 활짝 열어놓고 시원한 맥주 한 잔 마시면서 듣기 좋은 노래들만 모았습니다. 초여름에 듣기 좋은 노래 플레이리스트 추천 시작합니다! #1. 너의 파도 - 바이 바이 배드맨 ‘파도’라는 단어가 주는 시원한 느낌이 담긴 노래입니다. 가사만 보면 약간 쓸쓸한 감정이 느껴집니다. 보고 싶은 대상에 대한 그리움과 애타는 마음을 표현하는 가사인데요. 가사와 어우러지는 잔잔한 멜로디가 초여름 날씨에 듣기 좋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면서 오랜만에 이 노래를 들으니 좋네요^^ #2. Love is .. 더보기
우리들의 블루스 인물관계도 시청률 감상평 우리들의 블루스는 노희경 작가의 신작입니다. 노희경 작가는 '디어 마이 프렌즈', '괜찮아 사랑이야', '그들이 사는 세상', '굿바이 솔로' 등을 쓰신 분입니다. 그녀의 드라마는 단순히 재미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위로를 건네고 응원을 전합니다. 우리들의 블루스의 인물관계도, 시청률, 저의 감상평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인물관계도 tvN에서 토, 일 방영되는 20부작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는 방영 전부터 엄청난 배우들이 한 드라마에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김우빈, 한지민, 이정은 등이 출연하며, 특히 실제 연인인 신민아와 김우빈이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에는 다른 드라마들처럼 메인 주인.. 더보기
4월 올리브영 세일 준비, 추천 아이템 저는 화장품에 관심이 많아서 새로운 제품이나 누가 추천하는 제품이 있으면, 지금 사용하는 다른 제품이 있어도 새롭게 사는 편입니다. 그래서 제일 기다리는 날이 올리브영 세일 날이에요. 올리브영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매월 말 즈음에 세일 기간이 시작된다는 거 알고 계실 겁니다. 이제 곧 다가오는 4월 올리브영 세일을 준비하면서, 여러분들께 추천해 드리고 싶은 제품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참고로 저의 피부 타입은 속은 건조한데 겉은 유분이 조금 있는 타입입니다. 예전에는 더 심했었는데, 꾸준한 홈케어로 이제는 그렇게 심하게 건조하거나 번들거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평소에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을 잘 못해서, 조금만 스킨 케어에 소홀하면 바로 건조해지는 편입니다. 그럼 4월 올리브영 세일 준비, 추천하는 아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