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블루스는 노희경 작가의 신작입니다. 노희경 작가는 '디어 마이 프렌즈', '괜찮아 사랑이야', '그들이 사는 세상', '굿바이 솔로' 등을 쓰신 분입니다. 그녀의 드라마는 단순히 재미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위로를 건네고 응원을 전합니다. 우리들의 블루스의 인물관계도, 시청률, 저의 감상평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인물관계도
tvN에서 토, 일 방영되는 20부작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는 방영 전부터 엄청난 배우들이 한 드라마에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김우빈, 한지민, 이정은 등이 출연하며, 특히 실제 연인인 신민아와 김우빈이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에는 다른 드라마들처럼 메인 주인공과 서브가 따로 있지 않습니다. 등장인물이 매우 많고, 등장인물 모두가 주인공이자 주변인인 옴니버스 형식의 드라마입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네티즌 반응, 시청률
노희경 작가의 작품들이 모두 그랬듯, 우리들의 블루스 역시 나 자신, 그리고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사랑, 우정, 돈, 직업, 가족 등 그들의 고민은 모두 우리의 고민과도 같습니다.
2화까지 방영되었고, 지금까지의 네티즌의 반응은 매우 뜨겁습니다. 제주도가 배경인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는 재미도 있고, 인물 각자의 사연도 궁금하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본 방송을 TV로 보지 못했다면 Tving이나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으며, 넷플릭스에서는 벌써 1위에 올라와있습니다.
시청률도 1회 7.3%, 2회 8.7%로 초반부터 비교적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Tving이나 Wave, Netflix 등 OTT 플랫폼이 많기 때문에 TV 시청률이 10%만 나와도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작가인 노희경은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데, 4년만에 나온 그녀의 신작이라는 점도 인기 요인입니다. 그녀가 쓴 작품은 여러 번 보아도 지루하지 않으며 감동을 주는 명대사들이 많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그녀의 새 작품이 나올 때마다, 그녀의 전작들도 다시금 화제가 되곤 합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에피소드
우리들의 블루스는 옴니버스식 드라마입니다. 당신이 좋아하는 배우가 모든 회차에 등장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공개된 1, 2화는 한수와 은희의 이야기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동석과 선아, 그리고 미란과 은희의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에피소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제가 기다리고 있는 동석과 선아의 이야기는 6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네요.
우리들의 블루스 감상평
일단 옴니버스식의 한국 드라마는 처음이라 생소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막상 드라마를 볼 때에는 형식은 별 상관이 없었고, 인물들이 모두 개성이 뚜렷하면서도 제 주위에서 봤을 법해서 공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가 매우 좋았습니다. 그들은 드라마가 아닌 실제로 존재하는 인물처럼 보입니다. 아직 2화까지 봤기 때문에 평을 하기는 어렵지만, 검증된 배우들이 나오는 것만으로도 앞으로의 에피소드가 기대가 됩니다.
특히 겉으로는 마냥 밝아 보이지만 어딘지 모르게 표정 한켠에서 쓸쓸한 느낌을 주는 영옥(한지민 배우)이의 사연이 궁금하더라고요. 정준(김우빈 배우)과의 귀엽고 예쁘기만한 사랑 이야기이기 보다는, 치유되지 않았던 아픔과 고민, 그리고 이해와 위로 등이 담긴 색다른 러브스토리 일 것 같아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볼 수 있는 곳
앞에서도 이야기했듯, Tving이나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습니다. 또 네이버 Series On 에서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각 플랫폼마다 겹치는 컨텐츠도 있지만,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OTT 플랫폼을 선택하여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메이킹 영상 보기
우리들의 블루스를 더 재미있게 보는 방법은 메이킹 영상을 보는 것입니다. TvN 유튜브 채널에서 메이킹 영상을 볼 수 있으니 꼭 한 번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한 회차에 메이킹 영상 하나씩 공개되는 것 같습니다.
봄이 되면 꼭 제주도가 생각나는데, 이번 해에는 직접 가지 못하고 드라마를 통해 대리만족할 것 같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가 노희경 작가의 전작 '그들이 사는 세상', '괜찮아 사랑이야'처럼 저에게 또 어떤 위로가 될지 기대됩니다. 제가 좋아하는 신민아 배우와 이병헌 배우의 연기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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